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2025년 3월 24일 월요일 방송된 115회는 '아내 질린다'는 남편과 '사랑을 원하는' 아내의 이야기를 다루웠습니다
무려 네 자녀를 둔 다둥이 가족이 등장했습니다
이 부부는 연애 시절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이르렀지만 현재 남편은 아내가 귀찮다고 느끼며 사랑이 식었다고 말합니다
남편의 끈질긴 애정 공세로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하는데요
연애 시절과는 정반대인 남편의 무관심을 보여줬어요
특히 남편은 아이들에게도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적이 있어 충격을 주었습니다
부부의 갈등
-남편의 입장: 남편은 현재 건설업 현장일을 하며 폭설로 인해 출근을 하지 못해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날씨의 영향을 받아 강제로 휴무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는 가족보다 자신의 우선순위를 두며 가정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버겁다고 말합니다
또한, 아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줘도 욕먹는 기분이라고 불만을 제기합니다
-아내의 입장: 아내는 남편과 함께 육아와 가사를 하며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지만 남편은 항상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아내는 남편의 행동이 서운하다고 토로하며 특히 남편이 아이들에게 짜증스럽게 대하는 모습이 못마땅하다고 지적합니다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115회 반전
-아이들의 반응: 예상과 달리 아이들은 아빠보다 엄마 때문에 더 힘들어한다고 말합니다
첫째 딸은 '아빠'를 가장 친한 사람으로 꼽으며 아빠에게는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아빠보다 엄마가 아이들에게 더 불편함을 주고 있다는 반전을 보여줬습니다
-오은영 박사의 의견: 오은영 박사는 남편이 억울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부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아내는 가족에게 올인했던 시간을 자신에게 나누어 쓸 것을 말했고 남편은 자신의 시간을 가족에게 나눠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결혼지옥 115회 줄거리 결론
이번 회는 부부의 갈등과 아이들의 반응을 통해 결혼 생활의 복잡성을 보여줍니다
오은영 박사의 조언을 통해 부부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안내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그 해결책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생각을 유도합니다
특히 부부의 관계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부모의 행동을 통해 어떤 영향을 받는지 보여주며 건강한 가정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결국 결혼 생활은 단순히 두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문제라는 점을 잘 보여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오은영 박사의 조언과 부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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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회 | 모든 게 귀찮은 남편 VS 희망을 찾고 싶은 아내 | 다시보기 |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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